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웜한 컬러의 립제품만 싸그리 모았는데 최근들어 여러명아 저에게 쿨톤인것 같단 이야기를 한뒤로 팔랑팔랑귀라 관심고없던 쿨톤립도 하나씩 정복중이에요ㅇㅅㅇ
근데 바르면 바를수록 얼굴이 더 화사해보이고 사는 느낌이라 바르는 재미가 있더라구요! 틴트 종류는 많은데 이런 보송한 벨벳타입을 좋아하는 1인으로서 그닥 끌리는 컬러를 아직 못만났었어요.
그러다 쿨톤 유튜버가 이 컬러를 딱 바르는 순간, 아 저건 사야돼 저건 내꺼다! 싶었어요ㅋㅋ 배송 오자마자 바로 폭풍 언박싱해서 냅다 발라봤는데,, 흑 이세상 컬러가 아니네요 정말루ㅠㅠ 생얼에 발라도 얼굴이 화사해지는 너낌,,,
그리고 컬러에 일단 치이고, 발림성도 미쳤,,, 벨벳보송립 러버분들은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텍스처에 발림성이더라구여 각질따위도 가볍게 무시해쥬는’-‘
담주에 강아지랑 같이 사진촬영 가는데, 어뮤즈 쿨톤 팔레트랑 이 꽃보라 립 뙇! 바르고 갈거에요 무조건 사진 잘나올 수 밖에 없는 컬러♥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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